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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 특집 토론]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(전원책, 이혜훈, 노회찬, 유시민)

재밌게 봤다..시간이 짧아서 조금 아쉬웠지만...가끔은 반대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위안이 되기도 한다(쟤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냐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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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만 봐도 기가 막히네요...문제가 있는줄 뻔히 알고도 아무것도 못한채 죽거나 다친사람들은 얼마가 기가막힐까요..적어도 책임자는 처벌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.